
포코피아 방송 다시보기 링크는 포스트 최하단에 있습니다!
🍀포코피아 하느라 포코피아 플레이 후기를 못 씀
안녕하세요~ 하나토리 아논입니다.
오늘은 3월 중순에 구입하여 한달 내내 재밌게 플레이했던 포켓몬 포코피아 후기를 이제서야(ㅋㅋ) 써보려고해요
원래는 방송 중간중간에 플레이 내용 적어가며 여러개 쓰려고 했는데 막상 게임하느라 다른걸 다 던져버림(ㅋㅋㅋ)
포코피아&스위치2 구매하면서 썼던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봐주세요.
포켓몬 포코피아 대 유행! 닌텐도 스위치 2 품절대란 또 올까?
🍀친절한 샌드박스 게임 포켓몬 포코피아
일단 아논이는 샌드박스게임을 엄청 재밌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요
포코피아의 경우 굉장히 친절하게 샌드박스 요소만 즐길 수 있게 제작된 느낌입니다.
제 경우 마인크래프트나 돈스타브 같은 게임들처럼 죽음/길 잃기 요소가 있는 게임일수록 쉽게 지쳐서 못 하게 되는데 (안x 못oㅠㅠ)
포코피아는 죽음/아이템 잃어버림/길 잃기 요소가 아예 없는 게임이라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자기가 하고싶은 요소만 즐기면서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반대로 아이템 삭제 요소가 없다시피 해서 소지 아이템을 버리고 싶을때가 조금 번거로운게 단점이긴 한데 말그대로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진행할수 있다는 장점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어요.
어렵지않게 엔딩 볼 수 있는 스토리 라인도 존재해서 시키는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게임 안의 조작법이나 기능의 활용법 등을 익혀가게 되는 부분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조작법도 초반에 스토리 진행을 위해 능력들이 봉인되어있는 구간 외에는 불편하지 않아서 엔딩 보고 나서도 한참 재미있게 진행했어요.
🍀포코피아 진행 팁! 섬꾸하고 싶다면 우선은 엔딩을 보자! 그외엔 마이 페이스로
포코피아에서 섬 꾸미기가 목적인 경우 좀 힘드시겠지만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해서 엔딩을 보시는게 더욱 재미있게 꾸미기 요소를 즐기실수 있으니 눈앞에 화산재 이런게 치워달라고 손 흔들어도 눈 질끈 감으시고 우선 엔딩을 보세요 ㅋㅋ
엔딩을 봐야 화산재를 더 빨리 치울수 있음!!
(메타몽의 마지막 능력이 엔딩 이후 획득 가능하기에…)
다만 포코피아의 스토리 성격상 이야기를 진행하는 시간(플레이타임)도 엔딩의 여운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서 꾸미기 요소보다는 포코피아 세계관에 스며들기/만난 포켓몬과의 교감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하셔도 천천히 주거지 복원을 우선하시는게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기기 시간 변경 안하고 진행했는데 기기 시간 변경해서 원하는 시간으로 땡기거나 미루거나 했으면 덜 재밌었을 듯…어려운거 없으니 어지간해선 그냥 리얼타임 시간으로 느긋하게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레시피도감도 포켓몬도감도 리얼타임으로도 한두달정도면 어렵지않게 다 모으실 수 있어요. (아이템도감은…저도못모았음아득..)
🍀기존 포켓몬 게임과는 상관없는 포켓몬 게임 포코피아
포코피아는 포켓몬스터 캐릭터/세계관 ip를 활용해서 제작된 게임이지만 게임 내용물 자체는 포켓몬 본편 게임과는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관련이 없기 때문에(일단 배틀이 없다) 샌드박스/수집요소에 관심없고 포켓몬스터의 스토리나 배틀요소를 좋아하시는 포켓몬 팬 분들에게는 어필하지 못하는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본편 게임 다 진행하시면서도 샌드박스나 꾸미기 요소 싫어하지 않으시고 수집을 주 목적으로 진행하시는 팬들의 경우엔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제 경우는 그냥 교양과목 듣듯이 포켓몬 이름 외울래~ 같은 느낌으로 시작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어요.
꾸준히 하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기본 도감(포켓몬/레시피)을 완성할 수 있어서 초보자가 포켓몬스터 게임 프랜차이즈에 입문하기 좋은 게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임이 노린 타겟층도 아논이 같은 사람들이었는지 포코피아에 채용된 포켓몬들은 알못이 봐도 외형은 기억할 정도의 좀 인지도 있는 포켓몬들이 우선 채용된 것 같더라구요.
딱 목적한대로 교양과목 지식주머니 채우듯 약 300마리의 유명한 포켓몬들을 기억했음 (이름은 아직도 다 못외우긴 함ㅋㅋ)
추후 계속 이벤트로 새 포켓몬들이 추가될 것 같으니 기대가 됩니다.
포코피아는 친모아 등과 달리 게임 내 시간을 돌린다고 불이익을 얻거나 하는 건 없어서 이벤트 포켓몬들도 그냥 시간 돌려서 진행하면 되니까 꾸준히 해야만 하는 스트레스 뭐 이런거 전혀 없는게 참 좋았어요.
마침 딱 모비노기 매일 접속해서 매주 주간숙제 하는것에 현타를 느끼던 시점이었던지라 더 ㅋㅋ 마음에 와닿았음
콘솔게임은 하고싶은거만 하고 끝낼 수 있는게 참 좋지요.
아래는 플레이 타임 인증 (ㅋㅋ) 친모아 하느라고 최근에는 좀 쉬는중
🍀그래서 포코피아 해보니 포켓몬 본가게임에 대한 흥미는 생겼나요?
포코피아는 포켓몬의 게임 분야 초심자가 친화력 높이기 좋은 게임이었는데요.
본가 포켓몬에 대한 흥미가 전보다 더 높아졌냐하면 … 안타깝게도… No…입니다 머쓱..
포코피아 하기 전에도 본가 게임을 엔딩까지는 한번 보고싶다. 정도의 기분은 있었는데요. 포코피아 하고 나서도 딱 저정도 기분이 유지됨 ㅋㅋㅋ
세계관이나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흥미는 안 생기는 것 같아요. 그냥 맘에 드는 포켓몬을 모아서 잘 싸워서 엔딩을 보는데 성공하고 싶다. 같은 기분이 있음.
갖고있는 3DS 망가지기 전에 성공하고 싶은데 방송하면서 게임하는 시간을 방송에도 쓰다보니까 방송송출이 안 되는 3DS게임에 쓸 시간이 많이 모자라네요 ㅠ
언젠가 한 타이틀 정도는 해내지 않을까요? 일단 빌린 포켓몬 타이틀이 하나 있어서 (소울실버) 이거를 해내고 싶음
성공했으면 좋겠다~~~
🍀마무리하며
원래는 스토리 진행하면서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진행하는동안 무슨 기분이었는지 뭐 이런 이야기들을 쭈욱 늘어놓고 싶었는데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이제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ㅋ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지금까지 꾸며둔 건물이나 각 마을의 개발 목표와 달성률(?) 뭐 이런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섬이 5개라서 포켓몬 300마리를 알맞게 60마리씩 나눠서 거주지를 배치해줘야되는데 아직 죄다 하다 말아가지고…ㅋㅋ
가끔 방송 켜서 포켓몬들 주거지 배치작업 하는 모습 보여드릴까 해요.
센스가 없어서 이쁘게 꾸미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는 하고 있음…
그럼 다음에 또!